100% 인제 콩으로 만든 짜박두부, 신봉동 두코 수지직영점 | 두부전골 콩비지전 신봉동외식타운 맛집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릴스를 보다가 집에서 만드는 두부요리를 보다가 두부전골이 먹고싶어져서
 
인터넷으로 근처에 두부 맛집을 찾아보다가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인제 손두부 맛집 '두코'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저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곧장 방문을 결정했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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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코 신봉점  정보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7 
수지 신봉 외식타운 초입

문의전화
031-889-3005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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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맛집 두코 내부 모습

 
위치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7, 수지 신봉 외식타운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요. 
 
문의는 031-889-3005로 하시면 되고, 영업 시간은 매일 11:00부터 21:30까지입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바이러스 케어 시스템'이라는 베너! 
 
 
 

 
 
 
이걸 보고나니 더욱 안심이 되면서 깨끗한 느낌이 들었어요. 
 
입구에는 두부 과자와 가평 잣엿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건 식사 후에 한 봉지 사가서 맛보려구요.

매장 내부는 상당히 넓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테이블들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고 위생적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답니다. 
 
 
 

 
 
 
지금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 이곳은 그런 면에서 정말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맛집의 두부는 강원도 인제산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건강한 느낌이에요. 
 
쌀이나 배추김치, 돼지고기 등 모든 재료들이 국산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판을 보니, 두부 요리는 크게 짜박두부와 두부전골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그 차이를 직원분께 여쭤보니, 짜박두부는 빨간 두부 조림이라고 하시고, 두부전골은 맑은 국물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두부의 진한 맛을 느껴보고자 짜박두부 2인분을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로는 어린이 돈까스, 치즈계란말이, 콩비지전 중에서 선택해야 했는데, 결국 두부 맛집에 왔으니 두부와 어울리는 콩비지전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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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맛집 두코 밑반찬

 
여기는 셀프바 방식이더라고요. 기본 반찬들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따끈한 손두부도 준비되어 있어서
 
신선한 두부를 즐길 수 있었어요. 밥통을 열어보니, 따끈한 손두부가 들어있는 모습이 제 입맛을 자극했어요.
 
 
 

 


제가 짜박두부와 밑반찬들을 가져와서 자리에 앉자마자, 이미 짜박두부와 반찬들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 짜박두부는 바로 끓여서 먹으면 되는 구조라서, 정말 빠르게 준비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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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박두부와 콩비지전

 
짜박두부는 이름 그대로 짜박짜박하게 먹는 두부 요리인 것 같았어요. 
 
반찬들은 모두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라서, 여러 번 리필해서 즐겼답니다. 
 
짜박두부는 육수가 졸아들면서 두부에 잘 스며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얼른 먹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갔어요.
 
저는 이전에 먹어본 짜박두부는 대체로 매콤한 두부전골의 느낌이었는데, 이곳의 짜박두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마치 들깨가루나 들기름 같은 고소한 맛이 동반되는 매콤한 두부전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맵기도 적당해서, 제가 맵기를 잘 못먹는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콩비지전이에요. 처음에는 콩비지전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망설였는데
 
먹어보니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에, 콩비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콩비지의 향에 더해져서 들기름 향도 살짝 느껴져서 입안이 가득 고소한 맛으로 채워졌어요.
 
 
 

 
 
 
요리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남은 것은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에 와서 간식으로 즐겼답니다.

오늘의 선택인 '두코'를 방문해서 짜박두부를 먹어본 결과,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깨끗하게 모든 것을 다 먹고 나니, 마음에 든 성공적인 식사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맑은 국물의 두부전골이나 짜박코다리를 먹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수지 신봉동에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인제 순두부 '두코'에서 짜박두부를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이런 두부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참 많지 않거든요.

오늘도 '두코'에 대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또 다른 맛있는 음식을 찾아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