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뻘뷰 인천카페 토크라피(talkraphy) | 강화도 야외 테라스 대형카페

햇빛이 뜨거웠던 날이었는데요. 강화도에서 1박을 한 후에 점심을 즐기고 나니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서 후기가 좋은 카페를 찾아보았어요. 그렇게 찾아낸 곳이 바로 '토크라피(talkraphy)'였답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 분위기에 한 번에 반해버렸어요. 

 

그래서 여기는 꼭 리뷰를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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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토크라피 카페 정보

 

위치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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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라피 카페 메뉴 정보

 

카페의 문을 열자마자, 친절하게 웃는 직원들이 저희를 맞아주었어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맛있어보이는 쿠키와 크로와상은 분명히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갔음에도 입맛을 확 당기게 하는 비주얼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베이커리들을 먼저 주문하고 앉을 자리를 찾으려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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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라피 내부 분의기

 

와~ 분위가 뭔가요?? 심지어 복층??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며 여기저기 다 가봤는데.. 

 

 

 

 

 

중앙에 있는 테이블도 분위기가 좋고 사이드로 단체석들도 마련되어 있고 최고로 예뻤던 공간은 2층이었는데 

 

 

 

 

 

 

이미 커플분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편집하면서 보니 모습이 너무 예쁘게 찍혀서 연락처만 안다면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혹시 토크라피(talkraphy)에 가게 된다면 2층에서 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시원했던 카페 중앙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통창으로 보이는 뻘뷰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타르트와 크루아상을 주문했는데 오모나~ 밥을 먹고 왔는데도

 

침이 꿀꺽!!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맛있게 먹었던 점심 뒤에도 입안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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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분위기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땀을 식힌 후에 토크라피(talkraphy) 야외 테라스를 구경하려고 나왔는데... 

 

비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야외 테이블에는 빗방울들이 아직 조금 남아있고 파라솔도 접혀있더라고요. 

 

 

 

 

 

야외에 테라스가 정말 넓어서 노을 질 때쯤에 바닷물도 들어오고 하면 뷰가 정말 멋있겠다 싶더라고요. 

 

저희는 집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노을까지 볼 시간은 없었지만 또 오게 되면 느지막한 시간에 와서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강화도의 짧은 여행길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를 알게 되어 여러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어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