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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저수지 카페 : 마롱(marron) - 베이커리, 파스타, 호수뷰,화성 데이트

럭키mom 2023. 6. 21. 11:0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화성 보통리 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마롱' 카페랍니다. 

 

이 카페, 그냥 무지 좋았답니다. 메뉴판에 빵은 물론, 파스타나 리조또, 그리고 파니니까지, 즉 브런치로 완벽한 메뉴가 가득해요. 

 

점심 식사를 여기서 즐기고 디저트로 빵을 먹어도 좋고, 저수지 뷰를 감상하면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멋진 곳을 저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여러분과 공유하려고요.

 

 

 

 

 

 

목차

     


    카페 마롱 위치및 정보

     

    위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51

    문의전화
    010-3837-3058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페 마롱 빵 종류 ❤

     

    이 카페를 처음 찾을 때, 눈에 띄는 건 바로 1층의 주차공간이었어요.

     

    그리고 2층부터 3층까지가 바로 카페 공간이에요.

     

    1층에서 주차하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테이블은 2층과 3층 어디서든 찾으실 수 있어요.

     

     

     

     

     

     

    저는 2층 창가 자리를 잡았는데요. 창 밖으로 펼쳐진 저수지 뷰가 정말 멋져요.

     

    그러다 보니 알게된 이야기인데, 예전에 아는 지인이 여기서 소개팅하고 잘 됐다고 했더라구요.

     

    이런 뷰를 보면서 소개팅을 했다면, 분위기에 취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거 같아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주문을 하러 가볼까요? 주의하셔야 해요. 빵 사진들이 등장할 건데, 그 빵들...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에 빠질 수 있어요.

    여기 마롱 카페, 베이커리 맛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메뉴판을 보면 조각케익부터 미니케익, 샌드위치, 마카롱, 그리고 수제청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데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몇 바퀴를 돌다가 결정했어요.

     

     


    보통리 카페 마롱 먹방

     

    제가 골랐던 메뉴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뜨아(핫 아메리카노),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치즈크림케이크, 에그타르트 그리고 애플파이였어요.

     

    애플파이는 사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라서, 메뉴판에서 보자마자 골랐답니다!

    맛도 어떻게 나는지 궁금하시죠?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가벼운 식감에 달달한 생크림과 새콤한 딸기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딸기크림치즈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보다 더 풍부한 식감과, 크림치즈의 진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리고 애플파이는 페스츄리 반죽에 잘 졸인 사과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어서 달달한 베이커리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커피 한 잔 들고, 창밖의 저수지 뷰를 바라보면서 디저트를 먹으니, 그냥 너무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커피와 빵을 다 먹고 나서 보통리 저수지를 한 바퀴 돌았어요. 보통리 저수지 풍경이 참 멋지더라구요. 

     

     

     

     

     

     

    산책로도 적당히 길어서 한 바퀴 돌면 산책, 두 바퀴 돌면 운동, 이런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산책하시는 분들이나 운동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저수지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았어요.

     

     

     


    보통리 저수지 산책

     

    또한 주변에는 차박을 할 수 있는 포인트도 있었어요. 저수지를 바라보며 차박하는 분들을 보았는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특히 근교에서 호수 뷰를 가진 곳에서 차박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보통리 저수지가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오늘 다녀온 보통리저수지 카페 마롱,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와 디저트, 그리고 아름다운 저수지 뷰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카페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차분히 산책을 즐기는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의 시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보통리저수지 카페 마롱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카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후기에서 또 만나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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